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평가/안보·국방 (문단 편집) === 북한발 [[KAI]] 해킹 사태 === [youtube(fwVUZRsSy5k)] 한국형 전투기인 [[KF-21]]를 제작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은 물론이고 우주발사체·위성을 개발하는 [[한국항공우주연구원]](일명 KARI)도 북한발 해킹 조직으로 인해 대량의 자료가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. 유출된 자료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4월달 참석한 한국군의 첫 국산 전투기 ‘KF-21 보라매’ 전투기 출고식 관련 세부 일정과 동선이 담긴 극비 문서도 포함되었기에 대통령의 동선도 유출된 셈이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politics/politics_general/2021/07/01/J23DHZSGR5ABBBR4C3NVPSQIMY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|#]] 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210702MW084831892300|#]] KAI의 실제 해킹 피해 수준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“피해 규모나 공격지점 등에 대해서는 수사나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답변이 제한된다”며 “방산업체에 사이버위협 상황을 전파하여 전산보안 수준 제고를 요청했고, 향후 수사 및 조사결과에 따라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이행할 계획”이라는 입장이다. 실제로 항공 전자장비 관련 정보가 해킹을 당했다면, 최악의 경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. [[FA-50]] 경전투기 관련 자료도 해커의 표적이 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. [[한국 공군]]이 고등훈련기로 60대를 운용중인 T-50을 경전투기로 개조한 FA-50은 KAI가 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기종이다. 게다가 그동안 KAI와 T-50, FA-50을 공동개발한 곳이 미국 방산업체 [[록히드 마틴]]이라 미국 측이 해킹에 따른 정보유출 여부를 한국에 질의하면 정부와 KAI는 상당한 부담을 안을 수 있다. 하태경 의원은 KAI 해킹이 2021년 5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한 [[정찰총국]] 산하 해커조직인 킴수키(kimsuky)를 지목했고 미 사이버 보안 업체 파이어아이는 2021년 6월 초부터 한국 국방,우주 업체를 겨냥한 북한의 사이버공격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해킹 사태의 주범으로 북한의 해킹 조직 안다리엘을 지목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10702/107751000/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